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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한국실용무용지도자협회) |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2회 충북 실용무용 ‘Fe-Story’ 페스티벌이 오는 16일 오전 9시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한국실용무용지도자협회가 주최하고 전윤주 무용단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충북도, 충북교육청, 청주시, 세계도덕재무장충북본부,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에서 후원한다.
전국에서 개인·듀엣·단체 등 100여 팀이 참여해 K-POP, 재즈, 밸리, 훌라, 스트릿 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춤사위를 선보인다.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 나경식 학부장을 비롯해 각 분야별 전문가 20명이 공정한 심사를 통해 부문별 입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고등부 부문별 MVP수상자에게는 500만원의 장학증서가, 밸리댄스 부문 최고 수상자에게는 200만원 상당의 ‘2017 중국 상해 푸동BDC 페스티벌’ 프리티켓이 수여된다.
실용무용 갈라쇼 공연도 펼쳐진다. 충북의 역사적 인물인 ‘온달장군’을 주제로 한 댄스뮤지컬과 플래시몹이 관람객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윤주 한국실용무용지도자협회장은 "전국의 어린 실용무용인들의 조기발굴을 통해 끼와 재능을 키워주기 위해 이번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공연문화 예술인들이 선의의 경쟁을 통해 화합하는 건전하고 활기찬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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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한국실용무용지도자협회)
'실용무용 모든 것'… Fe-Story 페스티벌 청주 개최
4월 16일 충북대서 전국 150팀 경연
(청주=뉴스1) 김용언 기자 | 2016-03-29 13:30: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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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 새 봄을 맞아 K-POP댄스, 벨리댄스, 스트릿 댄스 등 각종 실용무용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축제가 충북 청주에서 열린다. 한국실용무용지도자협회(회장 전윤주)가 주최하고 충북도, 충북교육청, 청주시, 세계도덕재무장(MRA) 충북본부,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 등이 후원하는 ‘2016 제2회 충북 실용무용 Fe-Story 페스티벌’이 4월16일 충북대 개신문화관에서 개최된다. 행사는 경연대회와 갈라쇼로 구성된다. 경연대회는 K-POP, 재즈·벨리, 훌라·스트릿댄스 등 3개 분야로 나눠 진행된다. 개인·단체 등 150여팀이 무대에 올라 화려하고 멋진 춤사위를 뽐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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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실용무용지도자협회 © News1 | 분야별 20여명의 전문가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고등부 부문별 MVP수상자에게는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가 장학증서 500만원을 후원한다. 벨리댄스 수상자에게는 2017년 중국 상해 푸동BDC 페스티벌의 프리티켓(200만원 상당)을 준다. 충북의 역사적 인물을 소재로 한 공연도 관객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올해는 온달장군을 주제로 댄스뮤지컬과 관객과 함께 하는 플래시몹이 펼쳐진다. 전윤주 협회장은 “청주의 예술·문화적 가치를 전국에 알리고 끼와 재능을 가진 전국 실용무용인들과의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참가 신청·문의는 한국실용무용지도자협회 홈페이지(koreamodernbelly.com), 사무실(043)221-5801. whenikiss@ |